모든 물건에 다 속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 아니하고 잠자코 있는 사람도 다 자기의 속마음이 있다는 뜻으로, 사람을 함부로 업신여기거나 허술히 대하지 말라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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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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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말로는 사람의 속을 모른다

(2) 말이 마음이고 마음이 말이다

(3)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의 속은 모른다

(4)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

(5)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

말로는 별의별 소리를 다 할 수 있으므로 말을 들어서는 그 사람의 속마음을 알 수 없다는 말.

속마음 관련 속담 1번째

말이란 곧 속마음의 표현이라는 말.

속마음 관련 속담 2번째

사람의 속마음을 알기란 매우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속마음 관련 속담 3번째

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,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속마음 관련 속담 4번째

부모는 자식의 육체를 낳은 것이지 그의 사상이나 속마음을 낳은 것은 아니라는 뜻으로, 자기의 자식이라도 그 속에 품은 생각은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속마음 관련 속담 5번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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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도둑의 씨가 따로 없다

(2) 오동나무만 보아도 춤을 춘다

(3) 오동 씨만 보아도 춤춘다

(4) 오이는 씨가 있어도 도둑은 씨가 없다

(5) 김 씨가 먹고 이 씨가 취한다

특별히 타고난 도둑은 없다는 뜻으로, 사람이란 주위의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씨 관련 속담 1번째

오동의 씨를 보고 오동나무로 만든 거문고를 연상하여 춤을 춘다는 뜻으로, 너무 미리부터 서두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씨 관련 속담 2번째

여러 단계를 거쳐야 비로소 연상할 수 있는 사물의 징조를 보고 마치 그 결과를 본 듯이 기뻐한다는 말.

씨 관련 속담 3번째

도둑질은 유전에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, 마음을 잘못 먹으면 누구나 도둑이 될 수 있다는 말.

씨 관련 속담 4번째

좋지 못한 짓은 제가 하였으나 그에 대한 벌이나 비난은 남이 당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씨 관련 속담 5번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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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남의 눈에서 피 내리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

(2) 남의 친환에 단지

(3) 돈피에 잣죽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

(4)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

(5) 두견이 목에 피 내어 먹듯

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피 관련 속담 1번째

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,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피 관련 속담 2번째

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당사자의 마음이 내키지 않으면 억지로 시킬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피 관련 속담 3번째

생활을 매우 호사스럽게만 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피 관련 속담 4번째

남에게 억울한 일이나 못할 짓을 하여 재물을 빼앗음을 이르는 말.

피 관련 속담 5번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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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젖 먹은 밸까지 뒤집힌다

(2) 피짚에도 밸이 있고 깨묵에도 씨가 있다

매우 속이 상하고 아니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밸 관련 속담 1번째

모든 물건에 다 속이 있는 것처럼 말하지 아니하고 잠자코 있는 사람도 다 자기의 속마음이 있다는 뜻으로, 사람을 함부로 업신여기거나 허술히 대하지 말라는 말.

밸 관련 속담 2번째